타마미술대학 |
타마미술대학 노르웨이 오슬로예대와 프로젝트 워크숍 실시
작성일 2024-01-26
본문
일본 미술 대학의 톱클래스
타마미술대학은
2025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이합니다.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설치하여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꿈을 향해 타마미술대학을 목표로 해봅시다!
노르웨이의 오슬로 국립예술대학
(이하 오슬로예대) 디자인학과와
타마미술대학 생산디자인학과와의
국제 협동 교육 프로젝트
<Connecting Wool>의 7일간 집중 워크숍
Joint Studio4 <SHOW>를
지난 9월 2일~10일에 걸쳐
오슬로예대 캠퍼스(오슬로시)를 중심으로 실시하였어요.
타마미술대학은 국제 사회에서 대응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해,
국제 교류 프로젝트나 산학 협동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인 <Connecting Wool>은
노르웨이 교육국제협력센터의
공적 지원을 받아 인물 상호 파견을 통해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SIU-UTFORSK 파트너십 프로그램>에서
채택된 4년간의 국제협동교육 프로젝트에요.
노르웨이 북부에 서식하는 고유종,
와일드 쉽 털의
새로운 소재 활용 방법을탐구하는 협동 연구이며,
노르웨이와 일본의 인물 상호 파견에 의해
학생의 국제적 시야의 확대를 촉진해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것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프로젝트는 2018년에 시작되어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지하였고
2021년 가을부터 온라인으로 활동을 재개,
매회의 활동에는 테마가 마련되어
1회차는 <RAW>
2회차는 <TECH>
3회차는 <MAKE>
그리고 마지막 4회차는 <SHOW>가 테마에요.
<Joint Studio 4>에서는
타마미술대학에서는
프로덕트디자인전공 학생 4명,
텍스타일전공 학생 3명,
대학원 텍스타일 영역전공 학생 1명 등
합계 8명의 학생과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의
川井교수와 河崎 조수 2명이 넘어가
7일간의 집중 워크숍을 실시했어요.
참가 학생은 디자인 스튜디오
<Formafantasma(포르마판타즈마)>
에 의한 양모와 생산의 역사에 관한 전람회
<Oltre Terra. Why WOOL Matters>와
오슬로예대의 학생이
전회의 <Joint Studio3>를 거쳐 완성시킨
공동 작품을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서 견학해,
양 대학의 학생 전원이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의 과정을 확인했어요.
다음으로
테마 <SHOW>의 아래,
프로젝트의 성과를 어떻게 표현해 전달할지 이야기해
구체적인 전시 방법을 디자인하였어요.
그 후 워크숍의 일환으로서
심포지엄 <TALKING MATTER>의
디자이너의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에 참가했어요.
또 프로젝트의 소재인 양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
문화적 경관의 관리나 자연 가치,
유기 축산 등의 보급을 실시하는
비그도이 왕립 농원도 방문하여
성과 발표의 내용, 표현을
보다 심화시키는 체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오슬로 국립예술대학 내 실습실
비그도이 왕립농원
워크숍 마지막 날은
<디자이너즈 세터데이>로 성과 발표를 개최했어요.
오슬로 예대 학장이나
주노르웨이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국내의 디자인, 인테리어,
건축 관계자 등 많은 내방객이 있어
참가한 학생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교류의 장소가 되었어요.
본 프로젝트는 <Joint Studio4>종료 후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오슬로 국립미술관 병설의
국제 패션 리서치 라이브러리에서
지금까지의 작품이나 사진 등을 전시하는
전람회가 개최되었어요.
앞으로는 본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물로
2019년부터 2023년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가 작성될 예정이에요.
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activity.tamabi.ac.jp/kikaku/4834985/
<졸업제작 우수작품집 2023>
홈페이지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tamabi.ac.jp/pro/g_works/2023/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