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대학 |
일본 주오대학 유학생 인터뷰 '유학은 자신을 알고 성장할 수 있는 여행이에요'
작성일 2023-11-09
본문
일본 상위권 4년제 대학
주오대학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어요.
오늘은 몽골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현재 주오대학 국제경영학부에 재학중인
유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학은 자신을 알고 성장할 수 있는 여행!
목표와 커리어의 방향성을 찾았다!
일본으로 유학을 오게 된 이유는
일본문화를 동경하고 있었고
장래에 컨설턴트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일본에서라면 이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일본문화 중에서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요.
특히 과학에 관련된 작품을 어렸을 때부터
자주 봐왔지만
스토리를 즐기면서 과학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좋아하는 분야나 흥미를 넓힐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몽골에는 없었어요.
또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성우를 동경했어요.
저도 동경하는 성우와 같은
일본어로 말해보고 싶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게다가 일본에서라면
전문적인 지식도 일본어도 공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어요.
유학을 떠나기 전에는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기술대학에서
광산공학(mining engineering)을 전공하고
수학, 물리 등 자연과학을 바탕으로
광물자원 연구를 배워 졸업했어요.
이공학계의 지식이나 전문 분야의 스킬은
몸에 익었지만,
창업하거나 기업에서 글로벌한 전개를
해 나가기에는 배움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유학을 결심하고
먼저 일본어학교에서 2년간 일본어를 배웠어요.
그리고 장래의 커리어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주오대학 국제경영학부에 입학을 했어요.
유학을 해서 좋았던 일은 셀 수 없이 많아요.
유학생활은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에요.
새로운 문화, 습관, 식사, 축제 등
다양한 것을 체험하여 국제적인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친구나 국제적인 친구와의 만남은
풍부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요.
게다가 언어능력, 다른 문화 이해의 확충 등의
스킬을 습득하면서,
자기 이해도 깊어질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 혼자 사는 것은
공부 이외에 아르바이트나 집안일 등
여러 가지 일을 스스로 할 필요가 있어요.
처음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과제에 쫓겨 수면 시간이 줄어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어요.
지금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 관리 스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을 깊이 알 수 있었던 것은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이해와 자기분석을 통해
자기자신의 강점과 약점, 흥미, 가치관을
보다 명확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주오대학의 국제경영학부에서의 공부로
다양한 자극을 받고 있어요.
저는 외국계 IT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부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국제시장분석,
이문화 경영(Cross Cultural Management),
국제비즈니스법, 국제마케팅전략,
국제금융 등 전문적인 공부에 주력해 왔어요.
기업 연구나 경영자의 강연 등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어요.
세미나에서는 경영전략, IT전략,
국제경영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Mahendra SINGH 준교수(국제경영학부)의
밑에서 배우고 있어요.
교수님의 카리스마에 이끌려 수강을 했어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청한 강의와
교수님의 지도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실감하고 있어요.
현재는 주오대학에서
몽골에서 온 학부 유학생은 저 혼자뿐인 것 같지만
작년도까지 상학부에 재직하고 있던
전 재몽골 일본국 특명 전권대사인
清水武則 교수님(전 주오대학 특임교수)이
항상 신경써 주셔서 매우 든든했어요.
게다가 2년 연속 몽골 유학생을 위한
'주오대 몽골 유학생 지원 장학금'을 받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 생활하기, 대학에서의 배움, 취업 활동,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통해
유학 전 품고 있던 자신의 목표를 넓혀
커리어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일본에서 취업하여
국제적인 커리어를 구촉하는 것이에요.
3학년 때부터 인턴에 참여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을 했어요.
많은 기업에 엔트리를 하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상심도 하였지만
결국 희망하던 외국계 IT관련 기업에
내정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수년간 컨설팅 실무를 배우고
프로젝트와 과제 해결을 통해
리더십 경험을 쌓고
비즈니스 스킬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에요.
내정을 받은 회사에서는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4월 입사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모국인 몽골에서
글로벌 기업을 세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학은 자신을 아는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자기 성장의 여행을 경혐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불안해서 고민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힘든 일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더 귀중해요.
유학은 모두의 인생에 있어서의
소중한 경험과 새로운 동료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장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에요.
유학생활이 멋진 추억과 성장을 가져다주기를 바래요.
마지막으로 유학은 모험이고
모두가 모험가에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이 멋진 모험에 함께 해보세요.
주오대학 다마캠퍼스와 가까운 기숙사
학교이름으로 찾기
도미 나가야마➡71,200엔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전철로 9분
도미 다치가와➡76,200엔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전철로 21분
도미 초후➡71,200엔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전철로 27분
도미 다카오➡76,200엔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전철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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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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