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학교 |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분야에서 활약하는 3D모션디자이너
작성일 2023-10-16
본문
CG디자이너 중에서도
움직임에 특화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을
모션디자이너라고 불러요.
모션디자이너는
게임이나 CG의 캐릭터에 움직임을 줌으로써
감정과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요.
모션디자이너가 보여주는 움직임에 따라
게임의 재미를 좌우하고
게임의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매우 책임이 큰 작업이에요.
스토리 전개에 맞춰 자신이 의도한 대로 움직이거나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었을 때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게임은 물론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
폭넓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3D모션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볼게요,
캐릭터의 움직임을 더해
생명을 불어 넣는 일이에요.
정지화면의 CG모델에 액션이나
표정의 움직임을 더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유저를 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어요.
게임 중에 달리거나 싸우거나
필살기나 결정적인 포즈, 몸짓이나
움직임에 맞춘 머릿카락의 결,
코스튬의 흔들림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움직임을
세심하게 디자인해 가요.
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게임 제작 회사나 영상 제작 회사에
채용되어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모션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3DCG의 기법이나 영상 표현 스킬이 요구돼요.
Maya, 3ds, Max, Softimage와 같은
하이엔드 클래스의 3DCG 소프트웨어의 조작 스킬은
최소한 습득해 두는 것이 좋아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계이므로
우선 CG 분야 전문학교나
미술 분야 대학 등에서
3DCG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재학 중부터 많은 작품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취업 준비 시 어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면 좋아요.
모션디자이너가 되는데 특별한 자격증은 필요 없지만
CG크리에이터와 관련된 자격으로
CG-ARTS 협회가 주최하는
CG 크리에이터 검정이라는 것이 있어요.
내용에는 CG의 기초나 제작도 포함되어 있어
취득하는 것으로 자신의 스킬을 도모하는 동시에
스킬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해요.
창의적인 직종이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어도 디자인의 기초가 되는 데생,
CG 제작에 필수적인
Maya 소프트웨어나 3ds Max 등의
기본 툴을 최소한으로 소화할 수 있는
스킬이 요구돼요.
CG 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업계이기 때문에
변화를 놓치지 않고 다양한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기술이나 정보를 받아들이는
적극성도 중요해요.
모션디자이너는
컨슈머게임, 소셜게임 제작을 비롯해
VR, AR 등 최신 기술에도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요.
게임 업계에서 폭넓은 지식을 쌓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매력적인 직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렉터나 프로그래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일의 폭도 넓힐 수 있을 거예요.
모션디자이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는
동양미술학교의 고도크래픽아트전공을 추천해요!
기초적인 스킬부터 기술력, 기획력,
그리고 발상력을 겸비해
대기업이나 개인 사무소 등의
제작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어요.
게임업계의 폭넓은 직업을 지향할 수 있는
기술을 기초부터 습득하는 것이 가능해요.
4년간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해요!
디자인, 일러스트, 3DCG, 영상,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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