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슈대학대학원 <특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현재 프로그래밍 업무를 맡고 있어요.(수료생 인터뷰)

작성일 2023-09-22

 

 

 

 

 

 

진로 선택은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것이죠.

 

 

진학을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하는지?

수험 공부는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입학 후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지? 등

자기 자신의 진로와 마주하면서

고민되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센슈대학대학원 수료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듣고

진학을 목표로 해 주세요!

 

 

 

 

 

경영학연구과 경영학전공

정보관리과정 석사과정 수료

三浦　悠哉

 

 

<특수 프로그램>으로 연구에도 취업에도 전력,

경영에서 시야를 넓혀 미래로 이어지는 프로그래밍을 만나다

 

2021년 3월 센슈대학대학원

경영학연구과 경영학전공 정보관리코스 수료.

수료 후에는 도쿄해당일동시스템즈 주식회사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

 

 

 

 

 

 

 

Q 대학원 진학을 지원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회사를 경영하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경영이나 회계에 관심이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부기를 비롯한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이론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해

센슈대학 경영학부에 진학,

흥미 관심에 따라 스스로 질문을 하고

모든 단면에서 고찰을 깊게 하는

대학만의 배움에 끌렸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는 대학원 지학이라는 길이 있었습니다.

 

 

 

 

 

Q 자연스럽게 대학원 진학이 시야에 들어있던 거군요.

 

사실 대학원 진학을 망설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경영학부에서 실학을 위주로 공부하던 저로서는

취업해서 빨리 사회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

결단을 내리는 게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 알게 된 것이

학사와 석사를 최단 5년 만에 수료할 수 있는

<특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학부 4학년 때 대학원 1학년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석사를 1년 만에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라면 연구에 집중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에

저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학비도 1년 분이라면 부모님을 설득하기 쉬워

대학원 진학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1년 사이에 석사 논문을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제대로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만큼 계획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힘이

몸에 배었다고 느낍니다.

또 선배나 지도 교수님의 서포트도 좋아

만족할 수 있는 연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 활동 시에도

대학원에서 배운 계획성이나 사고력을

평가해 주셔서 진학하길 잘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Q 대학원에서는 무엇을 연구했나요?

 

대학원에서 선택한 것은 정보관리코스입니다.

그때까지 IT나 정보과학과는 무관했지만

학부 수업 중 우연히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IT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감하고

보다 깊이 연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연구 테마로 한 것은

SNS 등에 의한 <후기 평가>입니다.

어떤 후기 평가가 주목받기 좋은지,

또는 주목받지 못하는지 검증했습니다.

요즘도 뉴스에 보도되지만

SNS가 일상생활이 되었기 때문에

후기 평가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요.

 

학부 시절부터 신세를 지고 있는 선배가

기업을 위한 좋은 후기 평가 대책을 지원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흥미를 느꼈습니다.

 

연구에서는 어떤 음식점을 대상으로

후기 평가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처리한 후

주목받기 좋은 것과 주목받기 어려운 것을

수치화했습니다.

이때 활용한 것이 프로그래밍과 통계적 기법입니다.

문과 진로를 밟았기 때문에

수학은 어려운 분야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정량 데이터나

수학적 수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것이 즐겁고

어느새 몰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직으로도 이어지지만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깨달은 것도 이 무렵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수식을 시행착오할 수 있다는 점에 빠져들었습니다.

 

 

 

 

 

Q 수료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했나요?

 

대학원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다고 생각해,

도쿄해상일동시스템즈라고 하는

IT 서비스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계약자를 위해,

사고 발생 시의 연락이나 보험금의 지불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한 서비스를

하나의 형태도 남길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대학원은 자신의 흥미, 관심을

끝까지 추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알고 싶은 것을 만족할 때까지 다 알아본 날들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많은 자료나 데이터를 깊이 읽고

분석함으로써 길러진 것은

사물을 표면적이 아니라 심층까지 이해하는 힘입니다.

그것은 기업에서 일하는 지금도

크게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센슈대학대학원에는

<특수 프로그램>과 같은

한사람 한사람의 의향에 맞춘 배우는 방법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1년 동안 대학원에서 깊이 연구를 했기 때문에

현재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후배에게 가슴을 펴는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사고하는 자세를 잊지 않고 걸어가고 싶습니다.

 

 

 

 

 

 

 

이쿠타 캠퍼스

 

 

 

 

 

간다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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