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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군 영어트랙수업 성과 발표
작성일 2023-09-22
본문
7월 18일과 20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군의
영어 트랙 수업 성과를 발표하는 이벤트가
마치다 캠퍼스에서 개최되었어요.
7월 18일 Phil Greenblatt 교수님이 담당하는
<특별 영어 B>에서는 영어를 사용한
'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의
동영상 제작이 수업의 최종 과제가 되었어요.
이 과제로 만들어진 12편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객과 교수의 투표로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되었어요.
제작된 동영상은 인터넷 따돌림,
동성결혼, 보행중 하는 휴대폰,
10대 음주, 기타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교수의 지도 아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어는 물론
카메라 앵글과 음향효과 등에도
신경을 쓴 멋진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약 60명 정도의 관객이 모여,
동영상으로부터 발신되는
다양한 메시지에 대해 생각하고
각각의 동영상의 개성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수 작품에는 교수님의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었어요.
7월 20일에는,
John Lacey 교수님이 담당하는
<영어 연습 IV>의 성과를 알리는
퍼블릭 스피킹 발표회가 진행되었어요.
이 수업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발성, 제스처, 반복이나 간격을 두는 방법 등
표현면의 요령으로부터
에피소드나 데이터를 섞은
효과적인 스피치의 구성 등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발신하기 위한 스킬을
담당 교수가 세심하게 지도를 해요.
발표회에는 100명이 넘는 관객이 모였고
클래스에서 뽑힌 8명의 학생들이
즉석에서 영어로 연설을 하였어요.
주제는 이문화 이해, 정체성, 페이크 뉴스 등
보편적인 것부터 시사적인 것까지
다양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2개의 수업으로 상징되는 것처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군의 영어 트랙에서는
영어를 사용해 과제에 임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수업의 성과를 수업 외에도 공유하며
이수하고 있는 학생의 동기부여나
성취감을 높이고 관객에게도
좋은 자극이나 배움을 얻는 자리가 되고 있어요.
봄 학기 말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군이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커뮤니티'임을
재인식할 수 있었던 두 가지 행사가 되었어요.
글로벌한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 공존하는 커뮤니티 속에서
언어의 벽을 초월한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다른 문화간의 가교가 되어
커뮤니티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서
과제 해결을 위해 협동 작업 속에서
가지 역할을 완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시작,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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