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오비린대학과 게이오기주쿠대학 분리수거 개선을 위한 의견 교환
작성일 2023-09-14
본문
오비린대학에서는
2016년도부터 리버럴아트학군의
藤倉まなみ 제미(환경학전공)의
학생을 중심으로 적정한 쓰레기 분리수거에 임하고 있어요.
이 활동에 대해서는
7월 14일에 게이오기주쿠대학으로부터
塚原紗智子 준교수와 3명의 학생이
학교에 방문해 시찰을 실시했어요.
2016년도 이전에는
학생 라운지 등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캔, 병, 페트병'
두 가지로 나누어 수거되었으며
'일반쓰레기'로 재활용 가능한
종이쓰레기(재생지)가 폐기되었어요.
거기에는 먹다 남은 음식도 함께 폐기되어 있어
재활용 가능한 종이가 오염되거나
컴라면 등의 국물로 쓰레기 중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견되었어요.
또한 쓰레기통 조합이 학내에서 통일되어 있지 않아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며
분리수거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었어요.
이에 2016년도 시행을 거쳐 2017년도부터
'재생지' '병, 캔'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 나무젓가락, 티슈' '국물' 등
6개의 쓰레기통을 나란히 설치하게 되었어요.
학내에 설치되어 있는 쓰레기통을 시찰한 후에
藤倉 제미에서 藤倉 교수, 학생 4명과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로부터
塚原 준교수, 학생 3명 등이 참가해
의견 교환회를 실시했어요.
게이오기주쿠대학 쇼난후지사와 캠퍼스에서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쓰레기통이 작아
쓰레기가 넘쳐 버리는 일,
또 학내의 분리수거에 대한 의식이
아직 낮은 것을 과제로 느껴
쓰레기통의 쇄신과 분리수거 강화를 도모한다고 해요.
오비린대학에서
큰 쓰레기통을 설치할 때까지의 경위와
학내에서 나온 의견,
또 설치에 있어 궁리하고 있는 것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오비린대학의 쓰레기통은 입구가 크고,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설치하고 있어요.
또 색이나 학생이 만든 일러스트로
무엇인가를 식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유학생도 판단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요.
학내의 모든 쓰레기통의
분리수거 순서를 통일하는 등
하나부터 룰을 만들어내는 것을 실시했어요.
藤倉 제미 학생들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학내 쓰레기통 조사를 실시하여
올바르게 분리수거가 되고 있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것이 잘못 버려지고 있는지,
어떻게 홍보를 하면 학생들이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해 주는지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실시하고 있어요.
그 성과는 대학 시설 관리부에 보고되어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관심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깊게 배우는 것과 동시에 폭넓은 학문에 접함으로써,
하나의 전문의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학제적 사고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유학이나 서비스 러닝 등의 체험을 통해서
국제성이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힘,
학문을 통한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힘을 배워 나갑니다.
다양한 학문을 통해서 사회에 공헌하는
국제성을 가진 '자립하는 학습자'를 육성합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시작,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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