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
일본유학/일본미대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 학생이 일본타이포그래피연감2021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작성일 2021-01-22
본문
8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톱클래스 미술대학
타마미술대학입니다.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 2021
(日本タイポグラフィ年鑑2021)에서
타마미술대학의 그래픽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하라다 히나코 씨가
학생 부문에서 베스트워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NPO 법인 일본 타이포그래피 협회가
발행하는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은
일본 국내 외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기록집입니다.
1969년에 '일본 레터링 연감'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통산 42권째의 발행이 됩니다.
학생 부문에서 베스트워크 상을 수상한 작품
'うごくかん字'(움직이는 한자)는
한자의 형태의 재미있는 점을 주목한
비주얼 북입니다.
한자의 요소를 도형으로 나타내며
240자를 디자인하여
페이지에 마치 열려있는 창과 같이
모든 것이 '형태의 끝말잇기'처럼 이어지는 책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종이책이기에 가능한 효과를 추구하였습니다.
수상작품은 2021년 4월에 발간 예정인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 2021'에 게재됩니다.
또한 2021년 4월에 도쿄, 시나가와에서
수상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래픽디자인학과
학교 건학과 동시에 만들어진 그래픽디자인학과는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광고 등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각 분야에서
일본 그리고 세계를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해 왔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풍부한 조형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