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
일본의 스시장인에게 배우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작성일 2023-06-23
본문
개교 이래, 일본인은 물론
사회인, 유학생에 이르기까지
남녀 불문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지는 분이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에 입학하고 계세요.
오늘은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일식의 매력은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점.
세심한 손질은 물론 젓가락으로 먹기 좋은
부드러움이나 사이즈 등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가 맛으로 이어져요.
井本諭 씨
일식연구과 1학년
'일본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일식 요리사의 길로 접어들었어요.
집에서 만드는 요리 실력도 늘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웃음)
내년에는 그릇과 음식문화를
배우는 것도 기대하고 있어요!
2학년이 되면 카운터를 사용한 수업도 있어,
접객의 즐거움이나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어요.
반 분위기는 모두 가족과 같아
선생님들이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마음적으로 가깝게 느껴져요.
대만 초밥집에서 접객 일을 하면서
'초밥 장인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고
일본에 오게 되었어요.
동경하는 초밥집에 내정도 결정되어
매일매일 충실하게 보내고 있어요.
초밥을 배우려고 생각한 것은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에요.
잡은 물고기를 맛있는 초밥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제가 만드는 에도마에즈시로
가족들에게 대접하고 싶어요.
팀으로 조리 기술을 겨루는 '학년 말 상미회'에서
요리장에 입후보를 하였어요.
그 결과, 저희 팀은 훌륭하게 우승!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운 귀중한 경험이었어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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