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분카대학 |
다이토분카대학 서예학과만의 전통 이벤트 '벼루세척'
작성일 2024-04-08
본문
다이토분카대학 서예학과의
1학년 전통행사인 <벼루씻기>를
히가시마쓰야마 캠퍼스에서 실시했습니다.
벼루씻기는 더러워진 벼루를
평소의 고마움을 담아 깨끗이 씻음으로써
찌든 먹을 뜨거운 물어 담가
나무젓가락으로 떼어내고
벼루의 뭍(윗부분 陸)에 지석으로 이용하여
미세한 요철이 섬세하게 하여
벼루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2학년 올리타와 TA,
4학년 대표가 참여해 준 덕분에
작년에 이어 후배들에게 벼루 세척의 전통을
이어 줄 수 있었습니다.
벼루는 서예학과만의 것이 아니고,
예술학(서예입분, 중급) 등의 수업에서
다른 학부, 학과의 학생도 사용하고 있고,
스포츠와 같이
'도구를 소중히 하는 마음'은
대학의 문화로서 이어가고 싶습니다.
문학부 서예학과
'서학'과 '서작'의 두 고리로
<서(書)>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심화하면서
예술 표현을 추구하다
일본 국내 최초로 서예에 특화된 본 학과에서는
역사, 이론, 감상법에 정통한 '서학'과
예술 표현을 추구하는 '서작'을 병행해 학습하여
서에 대한 넓은 시야를 육성합니다.
1학년은 필수로
각 서체의 실기 수업이 이루어지는 등
'서'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책을 다각도로 배우는 수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2학년부터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찾아,
3학년은 작품 제작 연습에 의해서
상상력이나 표현력을 깊게, 넓히면서
4학년의 졸업제작이나 졸업논문으로 연결해 갑니다.
제미는 '서학제미'와 '서작제미'의
양쪽 모두에 소속할 수 있는 더블 제미제를 도입하여
글의 지식과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깊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