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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생 일본 유학비자 정상화 검토 중(2021.9.28)
조회 876회 작성일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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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학생 신문 뉴스 2021.9.28
현재 9월 2일 시점으로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전에 비해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요.
한국은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이어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네요,
거진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와 관련된 방역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씩 위드 코로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일본은 작년부터 새로운 비자 발급이
중지된 상태로 올해인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격리 14일을 의무로 해왔는데요,
9월 27일 일본 정부에서는
방역에 대한 조치를 완화하는 방침으로
10월부터는 해외에서의 입국자 중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면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변경한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람에 한하며
영국, 인도 등에서 입국하는 경우
요구되어 왔던
시설에서의 3일간의 대기도 면제된다고 해요.
일본은 27일 발표에서
단계적으로 완화할 조치이며
외국인 신규 입국의 중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해주었어요.
또한 스가 총리는 비상사태 선언 해제에에 따른
28일 회견에서 장기간 일시 정지되어있던
외국인 유학생 수용 재개 전망에 대해
'대학의 국제화와 교육,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국제 인적 교류에 대해 제한을 완화해 나가는
방안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중'
이라는 발표를 하였어요.
퇴임 직전이라 하더라도
총리 자신이 유학생 수용 재개를 직접 언급한 것으로
관계 부처 간 검토가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이 기대되는 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