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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입국 외국인감염자 여권번호 입력하여 관리시스템 시작
조회 817회 작성일 2021-01-16
본문
COVID-19 외국인 감염자를 특정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제휴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현재 개발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감염자를 특정 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새롭게 추가 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동 시스템에 여권번호를 입력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1월 하순부터 이용을 시작합니다.
현재 의료기관등에서 감염자로 진단되어지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등 정보파악・관리 시스템(HER-SYS)」에
발생신고 정보를 입력하고있지만,
검역시의 데이터와 HER-SYS데이터의
공동ID가 없을 뿐 아니라,
정확히 표기가 되어지지 않는 등의 불비가 있으며,
데이터를 맞추어 비교하는 것이 어려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정부는 방일 외국인의
단계적 증가를 예상하고 있어
앞으로 “입국자 건강관리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HER-SYS시스템을 새롭게 개량하여
입국후 28일 이내에 양성판명이 된 외국인은
HER-SYS에 여권번호를 입력하도록 한 후,
이 번호를 공동ID로서 입국자 건강관리 시스템 및
현재 시행중인 면역시스템을 HER-SYS와 연결시켜,
양성판명이 된 방일 외국인 데이터를 합하여
정확한 판단이 될 수 있게 되어집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후생노동선이 매일 갱신중인,
종래의 자치체 공표 데이터 집계결과도
HER-SYS데이터 집계결과로 이행 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FK152Q80V10C21A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