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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했던 학교의 매력을 피부로 느낀다! 오픈캠퍼스를 가보자!
조회 948회 작성일 2024-09-19
본문
지망했던 학교의 매력을 피부로 느낀다!
오픈캠퍼스를 가보자!
여러분도 한 번쯤은 '오픈캠퍼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겠지요?
'체험입학' 또는 '오픈스쿨'이라고도 해서
대학 및 전문학교가 입학 희망자들에게
학교의 특색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책자와 홈페이지를 보는 것만으로
학교를 전부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그런 당신에게 오픈캠퍼스의 매력과
참가의 이점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픈캠퍼스' '학교설명회' '체험입학'
뭐가 다를까?
대학, 전문학교가 학교의 특색을 알리기 위해
캠퍼스를 개방하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학교 설명뿐만 아니라 교내 견학 및
체험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자와 학교 홈페이지만으로는 부족했던
실제 학교의 모습과 분위기, 정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에 관한 전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학교의 특징과 장점, 커리큘럼과
유학생 서포트 등 다양한 내용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직 공표되지 않은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할 때도 있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 학교 견학이나 개별 상담회가
이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재학생과 함께 실제로 수업을 듣거나
교내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하나의 학과 및 코스에 한하여
심도 있는 설명을 접할 수 있어
이미 진학할 분야가 정해진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는 게 많다!
왜 오픈캠퍼스를 가는 게 좋을까?
책자와 인터넷 정보, 선배들의 평가 등을
참고했다고 해서 그 학교에 대해 모든 걸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은 직접 가 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미처 몰랐던 사실들이 아주 많답니다.
오픈캠퍼스와 같은 행사에 간다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➀학교 분위기가 자신과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➁학교 시설과 설비, 주변 거리의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③캠퍼스 투어나 체험수업으로 현실적인 학교생활을 상상해 볼 수 있다.
④입학 후 원하는 학업 분야가 아니어서 후회하는 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⑤통학에 걸리는 시간 및 통학로 분위기를 알 수 있다.
⑥같은 학교를 지망하는 '라이벌'들과 만날 수 있다.
⑦수험에 대한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
학교나 입학 방식에 따라 오픈캠퍼스와 같은
행사 참가가 지원 조건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행사에 참가하면 입학 전형료가
면제 및 감액되거나 입학시험 과목이
일부 면제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체크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캠퍼스 Q&A
Q
A 주로 7~9월인 여름 방학 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시기에 하거나
매주 주말에 설명회를 여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를 가기 전에
일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A 기본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캠퍼스 투어가 있을 때는
많이 걸을 수도 있어 운동화나 간편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또 메모를 위한 필기도구,
무더운 시기라면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 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A 두 곳 이상의 학교에 가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행사에 가 봐야 학교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지망했던 학교에서 중요시했던 점들이 명확해집니다.
또 행사마다 프로그램 내용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학교에 몇 번 더 가 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Q
A 당일 건강 문제 등으로 예약한 행사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면 반드시 학교에 연락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 개인 정보가 남아 있어
무단으로 결석을 하면 안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월간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