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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2021년 신학기 대면수업 계획
조회 1,657회 작성일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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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신학기 대면수업 계획
12월27일 마이니치신문 기사요약
일본의 주요 대학들이 내년 봄, 신학기 수업을
온라인수업에서 대면수업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대학의 발표내용>
◇ 조치대학(上智大学)
22 일 曄道 佳明 학장의 메시지를
대학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내년도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봄 학기가 완전히 온라인,
가을 학기도 실습 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온라인이였다.
신년에도 200 명 이상이 수강하는 과목은
온 디맨드 형식(인터넷에서 강의 자료 및
동영상을 전달하고 원하는 시간 · 장소에서 수강)으로 하고,
이외 대부분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센슈대학(専修大学)
"1, 2 학년 대면 증가"
올해 "대면 수업 실시"를 희망하는 1 학년 학생이 많았기에
내년도 전기는 1, 2 학년의
대면 수업 비중이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에 들어오는 학생 수의 상한을
올해 후반에는 배로 증가시켜
주당 통학 일수 기준은 1, 2 학년은 최소 3일,
3 학년은 2 일, 4 학년은 1 일 정도가 될 전망이라 한다.
◇ 릿교대학(立教大学)
"1 학년 언어계열 필수 과목은 대면"
"가능한 범위에서 대면 수업을 전개하고
온라인도 함께"라는 방침이지만,
연습, 실험, 실습 외에도
전학 공통 과목의 언어 계열 중
1 학년의 필수 과목도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단, 지병이 있거나 일본입국이 어려운 유학생은
개별적인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
◇ 메이지대학(明治大学)
"지병이 있는 학생이나 유학생을 배려"
신년도 6 단계(0 ~ 5)의 활동 제한 지침 수준을 마련한다.
레벨 1은 대면 70 %, 온라인 30 %로 진행되지만,
지병이 있는 학생이나 입국이 어려운 유학생은
대면 수업을 대신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도쿄경제대학(東京経済大学)
테이쿄대학(帝京大学)
다이토문화대학(大東文化大学)
기본적으로 대면수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 주오대학(中央大学)
대면으로 참여할 수있는 수업의 비중을
50 % 이상 확보한다.
이외 아직 미정인 대학의 대부분도
"온라인 수업은 피하고 싶다"라는 의견이 많다.
마이니치신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c3fe7115ca0a684d1b8c058cae93b129a1264b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