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뉴스 |
일본어능력시험(JLPT) 부정행위 성행
조회 3,396회 작성일 2022-11-09
본문
일본유학, 일본취업에 필수로 필요한
일본어학 자격증으로
일본어능력시험(JLPT)를 꼽을 수 있는데요,
2022년 9월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해외에서 우수한 외국 인재를
받아들이기 위한 제도 확충을 표명하며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일보도 고도 외국인재 확보를 위한
방침을 밝혔어요.
그 조건의 하나가 되는 것이
일본어능력시험의 성적이에요.
활동 내용에 따라 항목마다 포인트를 설치해
합계 70점에 이르면 비자의 연장이나
규제 완화 등의 우대 조치가 주어지는 것이
고도 외국인재 제도에요.
이런 가운데 일본어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요.
도쿄 도내의 일본어학교에 다니는
20대 중국인 유학생은
또한 한 학생의 말에 의하면
컨닝을 알선하는 업자가 존재해
위챠트 WeChat (중국 무료 메신저 앱)에서
재일 중국인을 위한 채팅을 보면
여러 중국인 업자가
<일본어능력시험/합격보증>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이 광고 내용(부정행위를 돕는)을 문의해 보니
시험 회장에서 전자 기기류는
가방에 보관을 하게 하지만
스마트워치는 대상 외로
본체 부분을 손안에 쥐면 발견되지 않는다는 방법,
시험 개시로부터 15분 정도 후
해답을 스마트워치로 보낸다는 등
시험 며칠 전부터 화상전화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고 해요.
수험 회장에 보내진 협력자가
카메라 기능이 있는 기기를 이용하여
문제를 촬영하여 외부로 송출,
답을 회신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비용은 약 30만 엔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이처럼 몇 명의 부정행위를 하는 유학생으로
전체적인 유학생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해요.
이에 맞는 대책도 앞으로 더 마련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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