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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리 방법과 순서 (2022년 2월 25일 발표)
조회 992회 작성일 2022-03-24
본문
지난 공지사항에서는
새로워진 일본 입국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발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까지는 조금 불안한 부분도 사실 있지만
큰 문제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입국이 확정되면
그 후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앱과
백신 접종 상황에 따른 격리 기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게요.
아래와 같이 자세히 정리해 보았어요.,
자가 격리
➡自主隔離, 自主待機
시설 격리
➡施設隔離, 施設待機
사비 검사
➡自主検査
<필수 다운로드 앱>
일본 입국 전에 미리 다운로드를 해주세요.
입국 후 공항 검역에서 확인을 해요.
위 이미지의 QR코드를 통해 받아주세요.
총 받아야 하는 앱은 3가지
<아이폰 13.5이상 / 안드로이드 6.0이상>
위치정보, 건강 상태를 보고,
센터와의 영상통화로 격리 기간 안에서의 장소 확인
★다운로드 후 간단한 정보 입력 등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등록자 정보를 잘못 등록한 경우에는
앱을 삭제 후 재 다운로드, 재등록을 해야 합니다.
①격리기간 중 현재지의 보고
1일 몇 차례 '현재 위치 정보'를 요구하는 통지가 도착
(다운로드 후 설정 시 위치정보의 이용목적을 확인 단계에서 허가 누르기)
②영상통화 응답
'입국자건강확인센터'로부터
등록대기장소의 거점 확인을 위한 영상통화에 응답
(다운로드 후 설정 시 마이크, 카메라 설정에 OK 누르기)
③건강상태의 보고
1일 1회, '건강상태의 보고'를 요구하는 통지가 도착
통지에 기재된 내용에 따라 건강상태를 보고
입국 후 양성이 된 경우,
위치 정보의 기록을 보건소 등에 제시
(다운로드 후 GPS 설정 ON 누르기)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양성자와
접촉한 가능성에 대한 통지를 받는 것이 가능
<MySOS 통상모드/입국자건강확인센터 모드 변경>
<격리 기간에 해야 하는 것>
지정된 격리기간 중 해야하는 것은
2가지예요.
①위치정보 보고
격리 장소에 도착하면 앱에서 장소를 등록하고
1일 몇 차례 '현재의 위치정보'를 요구하는 통지가 도착,
'현재지 보고'를 클릭하여 응답
②건강상태 보고
1일 1회, 건강상태확인을 위해 통지가 도착,
통지에 기재된 안내에 따라 건강상태 등록
③거점 확인
입국자건강확인센터로부터 영상통화에 응답,
상담원이 아닌 AI 자동 영상통화인 경우도 있어요.
①스마트폰의 위치정보 기록의 보존 설정
②접촉확인앱(COCOA) 이용
<격리기간>
일본 입국 후 7일간의 격리기간이 요구돼요.
입국일은 0일차로 계산,
격리기간은 격리 7일차 23:59까지이며
8일차부터 격리가 해제돼요.
호텔을 수배하는 경우 8박 9일 일정으로 예약을 해주세요.
입국 후 24시간 이내,
격리 장소까지는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요.
방법 1
일본 입국 후 7일간의 격리기간을 가진 후 해제
방법 2
격리 3일차, 자주 검사(자비/인정기관)를 하여
음성 결과를 받으면 4일차부터 격리 해제
★방법2의 주의사항
①격리 3일차, 18시까지 MySOS 앱을 통해
제출한 증명서의 확인, 처리가 된 경우
<내일부터 격리가 해제됩니다> 라는 통지가 3일차에 도착
②격리 3일차, 18시 1분 이후에 MySOS 앱을 통해
제출하여 다음 날 확인, 처리가 된 경우
4일차에 <오늘부터 격리가 해제됩니다> 라는 통지가 도착
③격리 3일차에 받은 겸사 결과를
4일차에 MySOS 앱을 통해 제출하는 경우
4일차 18시까지 확인, 처리가 되면 4일 중에 해제,
4일차 18시 1분 이후라면 5일차부터 격리 해제
④격리 3일차 자주 검사하는 경우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기관(대면 또는 우편)이어야 하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어요.
⑤검사 결과는 대면의 경우 당일도 가능하나
우편의 경우 2-3일 소요돼요.
일본 입국 후 검역소 숙박시설에서 격리를 하며
격리 3일차, 퇴소 시 음성 결과를 받으면 격리 해제,
양성 결과인 경우 격리 유지
<자가격리에 필요한 조건>
자가격리 대상자여도
격리 장소에 대한 일정 조건이 필요해요.
화장실, 샤워실, 키친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소는
불가능하며,
화장실이 갖추어진 기숙사(교리쯔 기숙사 C타입),
호텔, 부동산으로 구한 집,
먼슬리 맨션 등이 대상이 돼요.
에어비앤비의 경우
격리 장소로 제공되는 곳이 있으나
학교의 담당자와 반드시 상담이 필요해요.
(학교에 따라 에어비앤비의 격리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자가격리 장소 수배>
유학생의 경우 첫 일본 생활은
교리쯔 장학재단에 운영하는 교리쯔 기숙사에
입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교리쯔 기숙사는 A, B, C 타입에 따라
방 안의 구조가 달라져요.
개인방과 화장실+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며
개인방+화장실+샤워실이 한 방에 있어
자가격리 장소로 이용한 후 같은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어요.
A, B 타입의 입실을 원하는 경우,
자가격리가 가능한 호텔에서 격리
+해제 후 교리쯔 기숙사에 입실하여 생활
C 타입의 입실을 원하는 경우
입실 후 자가격리+생활
을 하면 돼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있는
C타입의 경우 A, B 타입의 비해 월 가격이
조금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다른 타입으로의 이사도 가능해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 주세요!
<자가격리가 가능한 호텔>
티켓팅 후 정확한 입국 날짜가 정해진 후
예약을 해주세요,
호텔에 따라 일정 변경 등이 상이하며
아래 금액은 1일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어요.
아래 호텔 정보는 일부로
<自主待機できるホテル>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ホテルウィングインターナショナル系例(浅草上野 등)
5천 엔 전후
京王プラザホテル
10,000엔~
新宿ワシントンホテル
7,500엔~
ホテルタバ―ト東京錦糸町
6,000엔~
成田エクセルホテル東急
9,300엔~
ホテルマンステイズ成田
7,200엔~
東横イン成田空港
7,500엔~
<자가격리 주의사항>
입국 후 24시간 이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격리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요.
입국 후 24시간 경과 후 격리 중에는
외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어요.
격리 기간 중은 스스로 밥을 하거나
배달을 통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쓰레기 등은 격리 해제 후 모두 모아 처리하세요.
자주 검사(사비/인정기관) 시에는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없어요.
검역 택시나 도보로 검사회장까지 이동해 주세요.
격리 기간중은 MySOS 앱을 반드시 사용해야 해요.
오늘은 일본 입국 절차에 이어서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며칠 전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하루 입국 가능한 유학생 수를 늘리거나
비행기 수배가 어려운 유학생을 위해
항공편을 늘릴 예정이라고 해요.
오랜 기간 일본 입국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무사히 모두 일본생활을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입국 후 교통+호텔 격리 정보>
★기간, 가격에 대한 변경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22년 2월 25일 발표, 일본입국 방법>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660215774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