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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입국 방법과 순서 (2022년 2월 25일 발표)
조회 1,635회 작성일 2022-03-01
본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일본의 입국이 어려웠죠.
드디어 2022년 2월 25일에
3월부터 입국이 허용되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 절차 등이 공개되었어요.
일본 정부는 현재까지
국비 유학생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신규 입국에 대한 전면 중지를 하고 있었어요.
2월 말까지 기한을 두었던
방역대책(미즈기와 대책)의 연장 없이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었어요.
이번 발표 이전에는
심사필증 발급이라는 절차가 추가되었어서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더 까다로웠었는데요,
이번 발표를 보면
조금 더 간편해진 느낌이긴 해요,
2022년 3월부터
유학비자를 받고 입국을 예정하는
유학생이라면 어떤 절차로
일본 입국이 되는지 아래와 같이 자세히 정리해 보았어요,
❶입국전부터 입국후까지의 절차
❷ERFS(입국자 팔로우업 시스템)이란?
❸유학생(입국자)가 일본 입국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
❹입국 후 교통이용과 격리
❺격리 호텔은 어디서?
<입국 전부터 입국 후 절차>
위 이미지에서
해야 하는 부분은
③학교에서 보내주는 접수사증(受付査証) 확인
④접수사증(受付査証)을 제시하여
사증발급 신청
⑥사증발급을 한국내 주일대사관에서 받음
⑦일본입국시 앱(MySOS)다운로드
⑧앱(MySOS)를 통해 건강보고, 소재지 확인 실시
에요,
<ERFS(입국자 팔로우업 시스템)이란?>
이전에 실시되던 심사필증 신청 부분이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었어요.
이것은 ERFS(입국자 팔로우업 시스템)
이라고 하며,
외국인 신규 입국 신청을 일원화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입국 전
❶로그인 신청(ERFS의 ID 취득)
❷외국인 신규 입국 온라인 신청
(신청서, 활동계획서 등 불필요)
❸사증 신청 후 사증 발급은
재외공관이 ERFS와 접수 사증(受付査証)을
확인하여 진행
입국 직전/입국 시
공항 검역
학생(입국자)은 스마트폰 앱(MySOS)를 다운로드
입국 후
입학후 팔로우업
❶스마트폰 앱(MySOS)로
건강정보와 위치정보 등을 ERFS와 연동시켜
후생노동성이 일원화 관리
❷필요한 격리를 실시
❸학교의 유학생 수용 책임자가
문제 발생 시의 긴급 연락처
<유학생(입국자)가 일본입국 전 준비해야 할 것>
★각 해당 링크는 댓글에서 확인해주세요(다운로드 가능)
이름,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 국적, 검체 채취법,
검체 채취일시, 검사방법, 결과판정일,
발급일, 병원주소, 의사서명, 병원직인
➡한국 출발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음성 결과 확인서를 준비해주세요.
➡일본후생노동성 권장 양식 또는 병원 양식 가능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절차 후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를
신청, 인쇄해 주세요.
➡질병관리청>영문 예방접종증명서 신청>인쇄
➡2차까지 접종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3차까지 접종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화이자, 모더나)
격리 기간의 권고 사항을 제대로 지키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해야해요.
한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으로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분은
검역소의 숙박 시설에서 격리가 필요해요.
일본 입국 후 검역 시 설치확인을 하니
아래의 앱 3가지를 미리 다운로드 해주세요.
①MySOS
②Google Map
③COCOA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일본의 선불 유심(격리기간 생각하여 일수 선택)을
구입하거나 로밍을 해주세요.
검역 시 이름, 국적, 성별, 생년월일,
메일주소, 전화번호, 격리 호텔 주소,
입국일, 항공사와 편명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에요.
질문표는 web을 통해 답변을 하면 되고
QR코드를 만들어 주세요.
QR코드는 캡쳐를 해두거나 인쇄하여
검역 시 제출해 주세요.
➡질문표 기입 방법도 사전에 확인해 주세요
<입국 후 교통 이용과 격리>
한국은 위험국가 지정국으로
백신 2차 접종자와 3차 접종자에 따라
격리 방법이 달라져요.
예) 2022년 3월 20일 일본 입국 격리 0일
2022년 3월 21일 격리 1일
2022년 3월 28일 격리 해제
일본에서 인정하는 백신으로
입국 후 검역소 숙박 시설에서 3일간 격리를 해야해요.
격리에 대한 별도 요금은 발생하지 않아요.
숙박 시설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음성 결과인 경우
4일차(입국 5일차)부터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해요.
격리 7일차(입국 8일차)까지 자가 격리가 필요해요.
하지만 입국 후 3일차 이후
사비로 지정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온 경우
후생노동성(입국자 건강확인 센터)에
이 사실을 제출 후 확인이 되면 격리는 해제돼요.
하지만 격리 해제가 인정되는
지정기관에서의 검사비는 사비로 내야하며
3일차 이후 대면 검사를 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격리 호텔에서 7일차까지 하는 것을 추천해요.
(우편을 통한 검사도 가능하지만
보내고 받는 시간을 생각하면 7일 격리기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음)
➡입국 후 격리 호텔까지의 이동 시
대중교통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격리 기간 중의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어요
➡인정되는 사비 지정기관 검색 페이지는
댓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학을 하는 학교에서 단체로 격리 호텔을
수배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생 개인에게 맡기는 학교도 있어요,
개인이 해야하는 경우라면
일본 최대 기숙사 교리쯔의 호텔에서 격리 후
바로 교리쯔 기숙사로 입실하는 게 가능해요,
오늘은 2022년 2월 25일에
새롭게 적용된 일본의 방역대책에 대한 소개였어요.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뀌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이번 방역대책은
격리기간을 제외하고는 이대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어학연수, 학교의 진학, 일본격리호텔, 일본기숙사 정보 등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일본 입국 후 교통+호텔 격리 정보>
★기간, 가격에 대한 변경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