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뉴스 |
일본 외국인 유학생 긴급 장학금 10만엔 지급
조회 867회 작성일 2021-12-01
본문
출처 문부과학성
일본 정부에서는 2021년 11월 26일,
경제적인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긴급 장학금(긴급 급부금)으로
1인 10만 엔을 지급하는 것을 결정했어요.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은
약 67만 명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긴급 급여 사업으로 675억 엔(약 6750억 원)
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이에요.
문부과학성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학생에게의
지원 상황 등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2021년도와 2020년도(4월-8월)의
상황을 비교한 결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유로
대학, 대학원의 중퇴자 수와
휴학생 수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일본 정부는 2021년도 말을 앞둔 현재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으로 675억 엔이라는 예산을 투입,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 등이
학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0만 엔을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결정을 내게 되었어요.
대상이 되는 학생은
일본인+유학생 모두 포함되며
국공사립 대학(대학원), 단기대학, 전문학교,
법무성 고지에 지정된 일본어 교육기관의 학생
약 67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요.
고등 교육의 수학지원 신제도
(급부형 장학금, 수업료 등 감면)의 이용자,
그 외 원칙적으로 자택 외에서 생활을 하고 있거나,
부모님으로부터 고액의 송금을 받지 않을 것,
가정의 수입이 감소 등으로
부모님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몇 가지의 요건을 대학 등이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추천하는 학생이 대상자가 돼요.
대상 학생은 각 학교 등에 신청을 한 후
각 학교가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에
학생 리스트를 제출,
보조금을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게 돼요.
신속히 지원을 할 수 있는 현급 급부를 통해
학업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을
제일 우선으로 두고 있어요.
유학생 여러분도 재학 중인 학교의
담당자분과 꼭 상담을 해주세요!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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