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도쿄 올여름 수도세 0엔으로 절약하기
조회 2,117회 작성일 2025-07-08
본문
매달 수도요금을 당연히 내고 있죠?
자취를 시작하고 처음엔
매달 고지서에 찍힌 요금이 낯설고 막막했을 거예요.
일본에 혼자 살거나 유학 중인 분들이라면
생활비 부담이 결코 적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올해 여름,
도쿄에 사는 모든 가정의 수도 기본요금이
무상으로 지원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물가 상승과 폭염이 겹치는 시기에
유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정책은,
생각보다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올여름 도쿄에 사는 모든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 기본요금이 무상으로 전환돼요.
기간은 6월~9월 또는 7월~10월,
총 4개월이에요.
수도요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기본요금
수도관 구경에 따라 매달 고정 청구
✔사용요금
실제 사용량에 따라 청구
이번 조치는 기본요금에만 적용돼요.
예를 들어,
수도관 구경이 13mm라면 매달 860엔,
20mm라면 1,170엔의
기본요금이 절감돼요.
단순히 숫자로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아도,
4개월이면 약 5천엔 정도가 줄어드는 셈이에요.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
이 절약분이 전기요금이나 식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실제로 많은 유학생들이
일본의 여름철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에
압박을 느껴 냉방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도쿄도는 이번 지원으로
'마음 편히 에어컨을 쓰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이런 정책은 일본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체감되는
'사소하지만 큰 혜택'이 되지 않을까요?
다만 일부 지역
(무사시노시, 아키시마시, 히무라시,
히노하라무라, 도쿄 도서 지역)은
수도사업 주체가 달라 요금 체계도 다른데요,
이 지역에 거주한다면,
반드시 관리사무소나 해당 지자체 웹사이트에서
별도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수도 기본요금 면제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고,
사용량에 따른 요금만 청구돼요!
이번 여름,
수도 기본요금 무료 혜택을 통해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내세요!






